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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번역

フレスベルグの少女 ~風花雪月~

by 쨔 2026. 5. 17.

※ Caro - 흐레스벨그의 소녀 ~풍화설월~ 가사 번역. 오역 및 의역 주의.



새벽녘의 손을 잡고 높이 날개 치는 날까지
평온한 의지처에 몸을 맡긴 채 떨고 있었어

스테인드글라스를 투과하는 빛
은촛대는 반짝거리고
나란히 선 미소는 전부 눈부셔서
나의 거처에 얽매고 말아

힘의 증표에 불타버린
민낯은 가면으로 감춘 채

이름도 없이 피어나는 자그마한 꽃처럼
당신의 옆얼굴을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싶었어

비 내리는 돌계단
젖은 등을 뒤쫓았어
돌아보는 눈동자에 당혹해
고할 뻔한 거짓을 삼켜

이루어질 리 없는 약속은
서글픈 소녀의 바람이기에

덧없이 가시는 눈송이처럼
어렴풋한 마음이 당신에게 전해지도록

방울 소리가 울려 퍼지는 듯한 푸른 달빛을 받아
테라스를 건너는 바람이 뺨의 홍조를 달랠 때까지는 이대로

마음에 색을 입히는 사랑스러운 이 순간
모두 부수기 위해 문을 열였어

새벽녘의 손을 잡고 높이 날개 치는 날까지
평온한 의지처에 몸을 맡긴 채 떨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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