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네즈 켄시 - 캄파넬라 가사 번역. 오역 및 의역 주의.
캄파넬라, 꿈을 꾸고 있었어
네 뒤편에 피어난 용담화
이 마을은 거듭 달라져 가
뜻하지 않게 너를 남겨두고
한낮의 바다에서 잠드는 월광충
돌아오지 않는 그 날에 마음을 반복해
오르간 멜로디에 춤추는 조각상
시간만이 흘러가
그 사람이 말한 대로 내 손은 더럽혀질 테지
불어오는 바람에 나부끼며 나는 여전히 살아갈 테지
끝나는 날까지 함께하도록
너를 기억하고 싶어
캄파넬라, 그곳은 풍요롭니
네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타르 위에 아지랑이가 어른거려
터져버릴 듯한 여름의 등불
새하얀 새와 노래하는 침엽수
바라보는 모든 것이 그리운 모습이 돼
물결 이는 강변에 단추 하나
네가 준 쓸쓸함이야
그 사람이 말한 대로 평생 낫지 않는 상처가 있을 테지
황혼을 돌아보는 순간마다 과오를 깨달을 테지
네가 없는 나날은 이어져
정적 속에 외로이
빛을 받아들이고 뛰어오르며 빛나는 크리스털
네가 준 상처도 반짝임 중 하나야
그 사람이 말한 대로 내 손은 더럽혀질 테지
불어오는 바람에 나부끼며 나는 여전히 살아갈 테지
그 사람이 말한 대로 평생 낫지 않는 상처가 있을 테지
황혼을 돌아보는 순간마다 과오를 깨달을 테지
끝나는 날까지 함께하도록
너를 기억하고 싶어
캄파넬라
기타/번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