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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번역

Rain

by 쨔 2020. 12. 3.

※ Sekai no Owari - 레인 가사 번역. 의역 및 오역 주의.



마법은 언젠가 풀리기 마련이란 걸
우리는 알고 있어
달이 피어나고 지금 태양이 시들었어

우산을 내미는 네게 비친 나는 젖지 않았어
물웅덩이에 비친 나는 비에 젖어있었어
행복한 듯한 눈물이 날 듯한
이 기분은 무어라 하는 걸까

방울방울 떨어져 내리는 꿈을 꾸고 깨어났어
뺨에는 흘러내린 눈물이 말라 있었어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무지개는 곧 사라지지만
비는 초목을 길러내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언젠가 무지개가 사라져도
우리들은 줄곧 하늘을 올려다보겠지

새하얀 밤에 아득히 먼 곳을 달리는 기차의 그림자
정적과 우리를 남겨두고 스쳐 지나가
도망치고 싶은 듯한 마음이 설레는 듯한
이 기분은 무어라 하는 걸까

거울 앞에서 고개를 돌렸던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의 일 같아서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무지개는 언젠가 사라지지만
비는 초목을 길러냈어
잊지 않을게, 이런 날에
하늘을 올려다보았던 것

무지개가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무지개는 언젠가 사라지지만
비는 초목을 길러내

무지개 걸린 하늘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어
언젠가 무지개가 걷혀도
우리들은 줄곧 하늘을 올려다보겠지

비 갠 정원에는 꽃이 피어있었어
이젠 분명 괜찮을 거야

그래 다음에 찾아올 비 오는 날을 위해서
우산을 찾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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