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츠네 미쿠 - 소녀 레이 가사 번역. 오역 및 의역 주의.
본능이 미치기 시작해 궁지에 내몰린 생쥐가
지금 절망의 늪에 서서 건널목에 뛰어들었어
그래 너는 친구 나의 손을 잡아
그래 너는 외톨이야 머물 곳 따윈 없잖아
둘이서만 이대로 서로 사랑하는 거야
되풀이해
플래시백, 매미 울음,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
영원히 찢겨만 가는 짝을 맞춘 키홀더
여름이 지우고 만 새하얀 살결의 소녀에게
서글플 만큼 홀려 끝내고 싶어
본성이 날뛰기 시작해 9월의 시작을 고하는 종소리
다음 표적에 놓아둔 꽃병 꾸며놓은 건 나였어
그래 네가 나빠 나만을 바라봐
그래 너의 고통 도움이 필요한 거잖아
가라앉는 그 손에 살며시 키스했어
비웃는 짐승들 그 마음이 풀릴 때까지
손톱을 박아 넣는 흐트러진 스커트
여름의 정적을 베어 찢는 듯한 비명이
메아리치는 교실 창문에는 푸른 하늘
(너는 친구)
그래 너는 친구 나의 손을 잡아
그래 네가 없으면 머물 곳 따윈 없는걸
투명한 세계에서 서로 사랑한다면
되풀이해
플래시백, 매미 울음,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
영원히 찢겨만 가는 짝을 맞춘 키홀더
여름이 지우고 만 새하얀 살결의 소녀에게
서글플 만큼 홀려 끝내고 싶어
투명한 너는 나를 가리키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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