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 - 366일 가사 번역. 오역 및 의역 주의.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랑이었어
돌이킬 수 없음을 알아도 이어져 있길 바라서
처음으로 이런 감정을 느꼈어
가끔만 만날 수 있게 되고
허울뿐인 약속이 당연하게 되어도
그래도 괜찮으니……
이루어지지도 않을 이 바람
당신이 다시금 나를 좋아하게 된다는
그런 덧없는 내 소망
오늘도 당신이 보고 싶어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랑이었어
언젠가부터 당신은 만나는 일마저 피하기 시작해서
홀로 있으면 생각하게 돼
그때 나 잊어버리는 편이 좋았던 걸까?
하지만 이 눈물이 대답이잖아?
마음에 거짓말은 할 수 없어
두려울 만큼 선명해 당신의 향기나 몸짓, 그 모든 것이
이상하지? 그리 말하며 웃어줘
떨어져 있는데도 당신 생각뿐
사랑이 이토록 괴로울 줄은 사랑이 이토록 서글플 줄은
알지 못했어 진심으로 당신을 그리고서야 알았어
두려울 만큼 선명해 당신의 향기나 몸짓, 그 모든 것이
이상하지? 그리 말하며 웃어줘
떨어져 있는데도 당신 생각뿐
당신은 내 마음 속 잊을 수 없는 사람 모든 걸 바친 사람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더라도
지금은 그저 당신…… 오직 당신밖에는
당신 생각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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