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VER
※ Royal Scandal(奏音69) - REVOLVER 가사 번역. 오역 및 의역 주의.
이 쾌락에 본능이 헐떡거리기 시작해
저기 어서 탄환을 가득 채워줘
두둥실 귀여운 사랑받는 여자아이는 (웃음) 고단해
수컷들은 꿀로 무리 지어 날아
오전 0시의 지배자는 이 나니까
그 애 같은 풀꽃은 뽑아버리도록 해
자그마한 꽃도 가련한 장미를 연기하면 피어나리라 믿고 있었어
하지만 싹틔운 것은 붉은 체리
거슬리는 그 애가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자아 권총에 욕망을 가득 담아
쏘아버리면 지저귀며 젖어 드는 꿀의 꽃
그 대가로 수컷들은 거스르지 않아
저기 부탁이야 그 아이를 미치게 해줘
전부 부수고 빼앗는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수컷들을 꿀로 유혹해
오늘 밤 나의 리볼버로 쏘아줄 테니까
격철을 당겨줘
드레스를 벗고 마음이 꽃피면 여성은 가시 돋친 꽃이 돼
그리고 고혹적인 모습에 타락한 수컷은 최후의 독침으로
목숨을 다해 주는 거야
자아 피스톨을 이 등 뒤에 숨기고
비극으로 성취해 가는 사랑의 함정
하지만 고요한 「가면의 뒤쪽」을 읽어낼 수 없어
저기 어째서 나로는 안 되는 거야?
“I don't care whatever it takes.
Just kill that bitch.“
어떤 좋은 총에 탄환을 채워도 쏘아 끝내면 그저 장난감일 뿐이야
이윽고 질투에 빠져 전부 잃어버리는
추악한 내가 싫어 싫어 싫어……
“This is my last song for tonight.
I'm gonna sing this song for my best friend.
She means a lot to me.
We used to talk for hours.
But somehow we went our separate ways.
But I still do believe that one day we will sing together.
I will be waiting for that day.“
이 쾌락으로 신체는 채워져도
정을 통할수록 부정해지는 죄의 꽃
마음이 거칠게 날뛰어 말라비틀어져 아픈데도
저기 상냥하게 물을 부어주지 말아줘
있지 부탁이야 이 가슴의 총상을 채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