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번역
さようなら、花泥棒さん
쨔
2021. 10. 17. 00:25
※ 하츠네 미쿠 - 안녕, 꽃도둑 씨 가사 번역. 오역 및 의역 주의.
형편없는 사랑을 하고 애매하게 끝나는 거야
의외로 그뿐인 일에도 행복할지도
밑바닥 인생인 채 간단히 끝나버리는 거야
의외로 그뿐인 일에도 행복할지도
꿈속의 꿈속의 또 다시 꿈을 꾸었어
Seaside 어린 고양이의 달콤한 결말
안녕히
꽃을 잡아 뜯고 평발로 해변을 달렸어
가벼이 경쾌하게
안녕히
꽃을 삼키고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어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껴
「나는 말이야, 알고 있어. 거짓을 말할 때 너는 턱을 쓸지. 지금도 그래.」
평범한 매일도 몇 년 만에 끝나버리지
의외로 그뿐인 일에 슬퍼지기도 하네
최고인 너인들 간단하게 죽어버리고
의외로 그뿐인 일에 슬퍼지기도 하네
사랑을 사랑을 그 사랑을 먹고 싶은걸
She said
「그 손으로 내 목을 졸라줘.」
안녕히
사랑을 비틀어 꺾고 뺨을 붉게 물들여 나체가 돼
수줍게 얌전하게
안녕히
사랑을 삼키고
두 사람은 잠들어 더러워진 시트에서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껴
「나는 말이야, 알고 있어. 영원한 행복 따윈 없는걸. 꽃도 시드는 법이잖아?」
그로부터 며칠인가 흘러 해변에 갔어
밤의 못에서 한숨을 내쉬고선
초콜릿 초콜릿처럼
달콤씁쓸한 그런 맛이 나
담배를 피우면
아침이 올 때까지 끌어안아 줘
안녕히
꽃을 잡아 뜯고 평발로 해변을 달렸어
가벼이 경쾌하게
안녕히
꽃을 삼키고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들었어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껴
「우리는 다시 한번 되돌려 시작할 수 있을까?」
「자아 봐봐 봄이 왔어.」
「꽃을 훔치자.」